데이터바우처, 그 기업이 궁금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우수기업 인터뷰!
로고 출처 : 광주광역시청
“Q. 간단한 기업·사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주식회사 라젠 대표 박영선입니다.”
저희는 동작인식 기반 인공지능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범용 엔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AI바우처/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써
인공지능 모델을 설계 및 구축하고 있습니다.
“Q. 어떤 식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A.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동작인식 엔진을 적용하여,
청각장애인들의 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AI 솔루션 및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되었나요?“
A. 처음에는 정확한 수어 동작 인식인 아직 기술적으로 어려워
양방향 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데이터의 부족으로 인식할 수 있는
단어 문장 범주가 굉장히 좁아 서비스 사용 확장성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A. 데이터바우처 사업 지원을 받은 후
상용화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이 확장되었으며,
자체 알고리즘이 적용된 커스터마이징 가공툴 개발로
빠른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A. 또한, 본 지원을 통해 세계 최초로 스마트 선별 진료 시스템과
수어 주문/상담 시스템, OTT 수어 자막 서비스를 상용하해
청각장애인의 일상/문화생활 편의성을 개선 시킬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의 사업 목표는 무엇인가요?“
A. 향후 드라이브스루(DT), OTT 수어 자막 솔루션,
수어 통번역 화상플랫폼 상용화를 가속화해
비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
다양한 신사업 개발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