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작년에는 빅데이터 기획 전문가 과정을 듣고, 사전교육은 안받아도 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데이터 시각화 과정을 위한 사전 강의 콘텐츠가 개발되어 수료를 해야 한다고 해서 데이터 온에어 Edu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관심있는 것들을 선택해 놓고, 또 강의 듣다고 관련된 것 검색해서 수강신청했더니 2페이지(30여 강좌)나 되던데

지금 제시되는 아이콘(사진) 형태에서 목록형으로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목록 순서를 제목, 강사, 강좌수에 따라 정렬할 수 있으면 더 효과적일 것 같네요.

현재 내강좌랑 내 수료증만 탭으로 되어 있는데, 수강할 과정과 수강한 과정도 구분해서 탭으로 제공하면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네요.

일부 강좌들은 특히 비즈니스 전략 파트는 1차시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하나하나 설문을 답해야 하는 과정으로 되어 있고

또, 일부는 그럼에도 수료증이 부여되고 일부는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무슨 기준인지 명확지 않다 싶네요.

(글로벌 마켓에서의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의 실제 모습은 수료증 있고/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콘텐츠/뉴스 추천, 클라우드 환경의 BI/CRM/빅데이터 분석 사례 등은 수료증이 없네요)

그리고, 일부 강좌는 미디어 플레이어가 내장된체로 운영되고, 일부 강좌는 유튜브 영상으로 운영되는데, 어떤 것은 화면을 2번 클릭하면 전체 화면이 되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아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전 온라인 강좌라고 해도 실습 부분이 있을텐데.. 관련 자료를 수강할 때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면 더 좋을 듯 싶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엑셀데이터분석 과정은 내가 원하는 데이터의 수집과 정제 과정과 연계된 듯 한데.. 상위의 영역 구분에서는 없고, 데이터 검색을 해야 뜨는 경우도 있네요.

데이터교육로드맵과 연계해서 내가 원하는 학습경로의 필요한 부분의 역량을 키울 수 있게 검색, 과정신청, 수강, 수료를 할 수 있도록 보여주면 어떨까 싶네요.

 

데이터 시각화 5강의는 볼만했고, 실제 강의 커리큘럼과 유사한 부분이 상당히 있어 보이네요.(교재를 받아서 살펴보니..)

다만 과정 소개에서 제공된 커리큘럼에 맞춰서 교재가 왔던데.. 나중에 강사님의 과정 내용을 바꾸신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의 새로운 내용의 교재 부분이나 또는 교재 전체적으로 글자가 너무 작아서 실습하거나 할 때 따라하기 어렵겠다 싶어서.. PDF 파일로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