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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가 알려주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모든 것
< DV 설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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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란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 등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쉽게 이야기하면,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는 있지만
실현시키기에 필요한 정보(데이터) 자금이 부족했던 기업(이하 ‘수요기업’),
데이터를 팔고싶지만 제대로 된 경로가 필요했던 기업(이하 ‘공급기업’)
모두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게다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 1인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까지
지원하는 등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는 2,580개 수요기업이 선정되어
데이터 구매 1,800만원, 일반가공 4,500만원, AI가공 7,000만원의
정부지원금 한도 안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수요기업은 현금방식으로 지원받는 걸까요?
NO~ 아닙니다!
데이터가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직접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이 아닌 필요한 구매 또는 가공 데이터 서비스를
사전 지정된 공급기업으로부터 제공받는
바우처 형식으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해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상품 또는
가공능력을 보유한 공급기업을 지정·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수요기업은 이러한 검증된 공급기업과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는 사실!
이때 수요기업의 데이터 구매와 가공서비스에
필요한 비용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공급기업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가 필요한
수요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여
사업 성공에 초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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