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사전] 라벨링

 

케이디와 함께 펼쳐보는 데이터바우처 사전

 

데이터바우처 캐릭터 케이디 얼굴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작업을 뜻하는 단어로 다양한 정보를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

목적에 맞게 라벨을 붙이고 AI 학습데이터를 만드는 ‘라벨링’!

오늘은 케이디와 함께 라벨링에 대해 알아볼까?

 


‘라벨링(labelling)’ 이란?

AI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작업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에 목적에 맞게

라벨을 붙이고 이를 AI에 주입해 AI의 학습데이터를 만듭니다.

 

 

 

‘라벨링’ 방법

 

예를 들어, 자전거가 찍힌 사진을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자전거의 위치, 크기 등을 입력하고 ‘자전거’라고 표시해

학습시킵니다. 이후, AI는 유사한 이미지를 보고

자전거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라벨링’ , AI 눈알 붙이기?

학습과 수정을 반복하며 라벨 데이터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인간이 개입하는 것을 IT업계의 ‘막노동’으로 인식해 한때, 라벨링을

‘AI 눈알 붙이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반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인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라벨링’의 어려움

단순 반복으로 보이는 ‘라벨링’이지만 실상은 쉽지 않습니다.

고도화된 라벨링 작업을 위해 저작권을 고려해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명확한 기준을 정립해

수행 인력을 양성, 관리하여 양질의 데이터 품질을 확보해야 합니다.

 

 

 

다양한 ‘라벨링’ 활용

라벨링은 자율주행, 건설, 제조, 문화 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특히 자율주행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해 외부에 있는 물체를 파악해야 합니다.

자동차의 인공지능이 물체 또는 데이터 포인트에 라벨을 지정해

유사점을 찾아 사람, 거리, 다른 자동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라벨링’의 미래

Meta verse / CLOUD / NEW DEAL

정부는 ‘디지털 뉴딜’ 정책을 시행하며 AI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라벨링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므로

앞으로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디지털 뉴딜을 통한 라벨링 산업의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데이터바우처에서 만나는 ‘라벨링’

데이터바우처 홈페이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는 라벨링을 포함하여

데이터 산업 고도화 및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해 비즈니스 경쟁력의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라벨링’을 비롯한 데이터바우처의

다양한 가공서비스 분야

전처리 / 품질 / 코딩 / 시각화 / 정보추출 또는 조합 / 태깅 또는 라벨링 / 분석 / 기타 / 필터 초기화

또한, 라벨링 분야뿐만 아니라 전처리·품질·코딩·시각화·정보추출 또는

조합 등 다양한 데이터 가공서비스 분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데이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 함께합니다.

데이터바우처 캐릭터 케이디 얼굴

케이디가 알려주는 데이터바우처 사전! - 오늘의 주제 [라벨링] "라벨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바우처, Kdat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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