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세상을 이끌자 - 2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기술이다.

많은 사람들은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 기술을 연마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데이터베이스 분야도 매니아들이 많이 존재하는것 같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지금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게 되는것 같다.

그런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하고 테스트하고

정리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면서 하루 하루 실력이 쌓여가는걸 느끼는것 같아보였다.

물론 이와중에는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하지만 일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하는 것 같다.

많은사람들은 기술을 습득하고 경험을 쌓을 려고 하지만 진정한 기술이 뭔지를 이해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안은 것 같다.

남들 모르는 어디 구석진 지식을 아는것이 기술이라고 할수 있으까

필자는 기술이라는것은 그기술로인해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때 그것이 진정한 기술이라도 생각한다.

그러기위해서는본인이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 것보다는 고객이 필요한게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런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어떤 기술 요소들을 조합해서 큰 아키텍쳐를 제공해야 한다.

이래야만그 기술로 상대방은 업무의 이득을 볼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기술이 아닐까 잘 사용되지 않고 다른데 적용할수 없는 그런 지식을 습득할려고 하지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노력하는 것이 기술로 세상을 이끄는 또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