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세상을 이끌자 - 3부

기술 전수의 중요성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1년에도 많은 사이트를 가게 되는것 같다.
필자의 경우에는 다른 업무때문에도 오랜 기간 투입되는 사이트보다는 짧은 기간 동안 수행하는 싸이트를
많이 참여하게 되는것 같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면 한가지 특징적인게 있는것 같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겠지만 특정 업무를 담당하면서
그런 업무에 대해 어느 누구에게도 그 업무를 전수해 주지 않는 것이다.

기술로 세상을 이끌기 위해서는 후배 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몽골에 프로젝트를 갔을 때의 이야기다. 몽골 싸이트에 가니 한명의 담당자가 모든 업무를 장악하고
그에 대한 지식을 절대 후배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이였다. 이렇게 되므로써 그 사람 없이는 관리가 안되고 담당자는 회사에 무리한 요구를 하는 형태가 계속 반복되는것을 보았다.

관련 이러한 것이 올바른 일니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되었다.

국내에도 그런경우가 적지 않게 있는것 같다. 이렇게 된다면 기술로 세상을 이끌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겠는가

기술을 하는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얼마나 많이 아는것이 아닌것 같다.

진정한 기술은 본인이 알고 있는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줄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 기술로 세상을 이끄는게 아는가 생각한다.

기술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게 된다면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도 증가하게 되며 본인의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함으로써

본인은 새로운 영역을 더 앞서나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 기술로 세상을 이끌고자 한다면 이제부터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기술을 전수해주길 바란다.

우리가 일하는 IT쪽에도 이러한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의 많지 않은 기술을 숨기지 않길 바란다.
그런 기술은 다른 사이트에 가면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길 바란다.

진정한 기술은 모든 싸이트에서 통하는 기술이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의 기술을 연마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런한 기술을 전달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