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의 비즈니스 이슈는 지속가능 기업(Sustainability Enterprise)이었다. 각종 IT 행사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중심으로 솔루션들이 강조되어 왔고, 이에 따라 환경규제, GRC(Governance, Risk, Compliance) 등이 화두였다. 이제는 예측가능기업(Predictive Enterprise)을 요구한다. 더 이상 실적 확인이나 단순한 Alarm 기능만으로는 기업의 발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기업 또는 기관은 과거의 현상을 분석하는 것에서 나아가 미래의 경향을 예측해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의 몇몇 사례를 통해 빅데이터 구축시 고려 사항과, 피보탈의 해결방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