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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전세계 독립 IP 제공업체 매출 15억330억달러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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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MS별 분류
Etc
작성자
dataonair
작성일
2003-01-01 00:00
조회
3260











시장조사업체 마인드브랜치아시아퍼시픽은 In-Stat/MDR의 최근 리포트를 인용하여 독립 지적 재산(Intellectual Property ) 제공업체에 대한 필요성이 과거 어느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In-Stat/MDR은 독립 IP 제공업체(주 사업 모델이 사전 정의되어 있으며, 분명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기능 코어의 개발, 판매 및 라이센싱에 기초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2002년 전세계 매출이 전년에 비해 8.4% 증가할 것이며, 2007년에는 15억33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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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t/MDR의 Jerry Worchel 선임 애널리스트는 “독립 IP 제공업체 시장은 향후 발전 및 전체 전자 산업의 발전의 관점에 볼 때, 전체 반도체 산업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이며, “이 칩들은 가전 제품과 함께 하며, 이 제품들은 최소한 1개의 지적재산 코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기술과 기업가정 정신이 없었다면, 우리가 현재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많은 제품들이 존재하지 않거나,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비싼 것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Stat/MDR은 다음과 같은 사실도 발견했다.

- 로직, 메모리, 아날로그 등 3종의 지적 재산 범주 중, 매출 기준으로 가장 규모가 큰 범주는 로직으로서, 2002~2007년까지 평균 시장 점유율은 70% 이상이 될 것이다.
- 라이센싱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IP 매출은 주로 연간 라이센싱 모델을 통해 창출될 것이며, 1회성요금/로열티 모델도 이용될 것이다. 이 2개의 모델을 합할 경우, 독립 IP 제공업체 매출의 거의 2/3을 차지할 것이다.
- IP의 엔드 유즈 라이센싱은 현재 대부분의 반도체 시장과 마찬가지로 통신 분야가 장악하고 있으며, 2002년~2207년 기간 동안 평균 시장 점유율은 56% 이상이될 것이다. .
시장별로 볼 때, IP의 라이센싱은 아메리카가 장악하고 있으며, 유럽과 일본은 각각 2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두 시장의 차이는 미미하다.

자료문의 : 마인드브랜치 김성곤과장
(☎02-3413-1963, sgkim@mindbranch.co.kr )


제공 : DB포탈사이트 DBguid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