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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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금자 데이터의 안전성 보장하고 24시간 가용성 확보

Case Study
DBMS별 분류
Oracle
작성자
dataonair
작성일
2016-07-20 00:00
조회
1596











예금보험공사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금자 데이터의 안전성 보장하고 24시간 가용성 확보



오라클을 통해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재해 상황에서도 중요한 예금 정보의 데이터 무손실을 보장하는 매우 안정적인 재해복구 (Disaster Recovery, DR) 시스템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시스템 가용성과 성능을 향상하였으며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도입 제품

- Oracle Database, Enterprise Edition 12c
- Oracle Real Application Clusters
- Oracle Active Data Guard
- Oracle Diagnostics Pack
- Oracle Tuning Pack



도전과제

-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성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중요한 예금자 데이터를 복제 및 백 업할 수 있는 선진적인 재해복구(DR) 시스템 을 구축하고자 했다. 또한 계정계 시스템을 위 한 자체 데이터 보호 수준을 충족할 수 있는 시 스템이 필요했다.

- 정전이나 자연재해와 같은 상황에서도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라도 예금 거 래 관리와 같은 업무에 중단이 발생하지 않아 야 했다.

-고가용성 및 시스템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매 월 실시하는 재해복구(DR) 운영 전환 테스트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야 했다.



도입효과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의 액티브 데이터 가드(Active Data Guard, ADG) 옵션을 활용해 DR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운영 시스템에서 손상된 파일이 DR센터에 복제되는 일이 발생 하지 않게 됐다. ADG는 리두 로그만을 DR 서버로 복제하고 손상된 데이터 파일을 자동으 로 검출하고 복구하는 기능을 갖춰 이와 같은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계정계 데이터베이스 를 원격지에 복제하고 재해복구 시스템에 신속하게 페일오버함으로써 예금자 보험 애플리 케이션 및 지불과 같은 주요 예금자 정보의 데이터 손실을 제로에 가깝게 방지할 수 있게 되 었다.

-월별 재해복구 운영 전환 테스트 시간을 기존 40분에서 20분으로 2배 단축했다. 오라클 액 티브 데이터 가드(Active Data Guard)를 통해 예금 정보의 변경된 데이터만을 복제해 업무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워크 성능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재해복구 시스템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DR 가용성을 강화한 오라클 최대 가용성 아키텍처(Oracle Maximum Availability Architecture, MAA)와 오라클 리얼 어플리케이션 클러스터(Oracle Real Application Clusters)를 구축함으로써 24시간 조회ㆍ분석 업무가 가능하고, 천재지변이나 화재 등을 비롯한 물리적인 장애에도 100% 대비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원격지에 제 3의 서버 를 두어 지진 등 재해 발생 시 다른 지역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업무 및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고가용성을 보장하게 되어, 금융 기관 리스크 감시와 같은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게 되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에 탑재된 오라클 ASM(Automatic Storage Management)과 Clusterware를 활용함으로써 기존에 사용하던 3rd Party 공유볼륨 소프트웨어 및 HA 솔루 션을 대체할 수 있었으며 성능과 유연성을 향상 시키고 SW 유지보수 비용을 줄였다.

- 시스템 성능 및 확장성을 향상시켜주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의 Automatic Data Optimization 기능으로 압축 및 데이터 이동 정책을 포함한 데이터 관리 자동화를 통해 데이 터 보호 수준을 강화했다.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의 Oracle Diagnostics Pack 및 Oracle Tuning Pack을 활용해 시스 템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성능 진단 및 SQL 튜닝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IT 팀의 생산 성을 향상했다.




예금보험공사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해 1996년 설립된 예금보험공사는 한국 금융안전망을 담당하는 대
표적인 금융 공공기관이다. 은행, 보험회사,저축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의 비상상황 시에
예금을 금융기관 대신 지급하고, 도산한 금융회사를 신속하게 정리해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금융기관이부실화 되어 예금 등을 지급할 수 없을 때 예
금의 지급을 보장함으로써 예금자를 보호한다. 리스크를 조기에 탐지하고
국가의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있다.


오라클 선택 이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이 이미 많은 사이트에 적용되어 안정되
게 운영되고 있고 시스템 가용성과 높은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제공하며, 추후 클라우드 환
경에 대한 대비까지 고려해 선택하게 되었다.특히 업무 특성상 데이터가 유실되면 매우 치
명적인데, 오라클 액티브 데이터 가드(ActiveData Guard)는 0%에 가까운 데이터 손실율을
보장해주었다.”
- 예금보험공사 정보시스템실 김기수 차장



구축 과정
예금보험공사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엔터프라이즈 에디션과 Oracle Active Data
Guard, Oracle Diagnostics Pack, Oracle TuningPack을 포함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옵션을
도입해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했다. 4개월만에 구축을 마무리 했으며, 이후 1개월간 안
정화 기간을 거쳐 DR 솔루션과 업그레이드된서버를 정식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