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_케이디가 간다!] 오늘 어디서 뭐 하지? 10초면 고민 끝! <완벽한 하루> 혁신 기업 뉴런과 만나다

우리는 혁신을 위해 매일 새롭게 달리는 기업이 되자는 의미에서 ‘뉴런’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 분석을 통해 데이트 코스를 추천하는 어플, ‘완벽한 하루’를 출시하여 운영 중입니다.

사람들이 데이트 코스를 알아보는데 평균적으로 30-40분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것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난립하고 있는 광고 시장에서 차별점을 갖기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완벽한 하루’를 출시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 코스를 쉽게 짜고 싶어 하는 니즈는 있지만

그에 걸맞은 해결책이 없어 우리가 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데이트 코스를 찾을 때, 많은 분들이 오랜 시간 인터넷 서핑도 하고,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지만 게시물 맨 끝에는

‘늘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된 후기다’면서 광고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리고 직접 가보지 않으면 본인 취향에 맞는지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에 가보고 실망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완벽한 하루를 사용하면, 본인 취향에 맞는 장소를 추천해 주고,

그 장소에 대한 정보도 같이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 탐색 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지도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굳이 지도 어플을 사용해서 별도로 위치를 확인할 필요도 없고요.

이 모든 기능을 한 가지 앱에서 가능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완벽한 하루’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타사의 서비스들을 보면 굉장히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식당, 스팟을 추천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대중적인 것과 내 취향이 항상 일치하진 않아요.

그래서 ‘완벽한 하루’는 두 가지 키워드, ‘데이터’와 ‘취향’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데이트 장소들을 ‘데이터화’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는 곳들을 추천해 주는것인데요,

예를 들어 면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밥집이 아닌 면이 대표 메뉴인 식당을 추천해 주고,

활동적인 사람한테는 보드게임이 아닌 액티비티 스팟을 추천해 주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프로세스이지만 현재 그렇게 하고 있는 서비스는 ‘완벽한 하루’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죠.

창업하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텐데, 사실 가장 어려운 건 돈과 사람이에요.

돈도 돈이지만, 돈만 있다고 다 되지가 않아요. 돈으로 직원은 고용할 수 있어도

오랫동안 이 사업을 주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팀을 꾸리기는 힘들죠.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살아남기는 정말 어려운데,

그 어려움을 함께 할 사람을 찾는 것은 사실 돈으로 해결이 되지가 않잖아요.

물론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던 시기도 있었죠.

운이 좋게도 잘 해결되어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거죠.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문제만 보기보다는 사람을 보면서 해결해왔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앱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던 작년 6월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4월쯤에도 베타 버전을 출시하긴 했지만 말 그대로 베타 버전이라 아직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어요.

정식 출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운로드해주길 기다리는 마음이 되게 설레더라고요.

정식 출시 날짜가 다가올수록 야근도 많이 하고, 정성을 들인 만큼 굉장히 보람찼던 것 같아요.

직원들도, 저도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서 그때만큼은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에 개발을 거의 마무리 짓고 여러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었던 단계에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카드사로부터 고객의 데이터를,

다이닝코드를 통해서 맛집 데이터 등을 살 수 있다는 알게 되었고,

나와 맞는 공급기업을 찾아 데이터 구매를 하고자 컨퍼런스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데이터 구매뿐만 아니라 AI와 관련된 협약도 진행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원 분야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취향을 데이터화 시켜서

알고리즘을 통해서 추천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AI를 활용하자는 생각은 있었지만 개념적으로만 알지 실무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AI 모델을 자사가 혼자서 개발을 해내기는 무척 어려웠거든요.

그러던 중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를 알게 되었고 AI를 활용한 분석에 대하여 협업을 진행하였고,

지금은 “원클릭 추천코스” 기능까지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원클릭 추천 시스템” 도입이전에 다운로드 수가 5천 명도 안 되었는데,

일일 다운로드 수가 2배가량으로 올라서 2020년 9월 기준으로 1만 5천 명 정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 플랫폼을 통해 오프라인의 식당들을 배달로써 소비자에게 이어주었습니다.

저희는 음식점이 아니라서 홍보를 하지 못하는 여러 업종의 사장님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현재 음식점과 카페 이 이외에도 VR 카페, 방 탈출, 양궁장, 볼링장, 칵테일 바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업종을 소개해 주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싶습니다.

향후 서비스의 방향에 대해서는 3가지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버전 출시, VR 콘텐츠 추가, 셀프 간편결제 기능입니다.

먼저, 외국어 버전부터 말씀드리면 한글로 되어 있는

현재의 어플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바로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도 외국 여행할 때, 여행 어플, 구글 지도 다 설치하듯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여행을 올 때,

완벽한 하루는 꼭 다운로드했으면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두 번째 말씀드릴 것은 바로 VR 콘텐츠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직접 가보지 않고는 취향에 맞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가본 것과 최대한 유사한 경험을 사전에 제공하기 위해 고안한 것이 VR 콘텐츠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후기에서 보는 사진으로는 해당 공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수 있어 직접 볼 수 있도록 로드뷰 서비스처럼 사전에 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하려 합니다.

마지막은 셀프 간편결제 기능입니다.

완벽한 하루 어플을 통해서 이용권 결제를 할 때,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예약도 한 번에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구상 중입니다.

그렇게 되면, 식당 예약을 위해 별도로 전화를 하거나,

타사 예약 플랫폼에 들어가지 않고도 ‘완벽한 하루’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이죠.

우리 회사도 데이터를 통해 ai 추천 등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며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이루었습니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어떻게 협업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냐에 따라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데이터와 가공 데이터가 필요한지 파악하여 꼭 필요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를 공급기업에 요청한다면

사업에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보길 권장합니다.

연인ㆍ친구ㆍ 가족과 함께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당신!

지금 당장?데이트ㆍ관광코스 추천 앱 ‘완벽한 하루’를 다운로드하세요.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데이터,

함께 누리고, 키우는 빅데이터 세상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