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와 함께하는 데이트 “블록체인”

케이디와 데이터 트렌드 알아보기

♥ 케이디와 함께하는 데이트 ♥

(케이디 얼굴)

오늘은 케이디와 함께 ‘블록체인’에 대해 함께 알아봐요!

 

떠오르는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 거래내역 등

모든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온라인 거래 정보를 수정할 수 없도록

데이터를 블록(block)으로 만들고 암호 기술을 사용한

체인(chain) 형태로 연결해 저장, 관리합니다.

‘거래장부를 공개하고 분산해 관리한다’는 의미에서

‘공공 거래장부’라고도 불립니다.

디지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떠오르며

블록체인과 혼동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특정 관리자 없이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용자의 컴퓨터에 접속해

파일을 교환, 공유하고 사용자 모두의 컴퓨터에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이때 비트코인에서 10분에 한 번씩 만드는 거래 내역 묶음을 ‘블록’이라 합니다.

즉,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의 거래 기록을 저장한 ‘거래장부’입니다.

블록체인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를 겪으며

중앙집권화된 금융시스템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고안한 기술로,

비트코인에 처음으로 실용화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은 10분마다 새로운 거래정보를 담은

블록이 시간순으로 계속 연결돼

사실상 위·변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상화폐 거래 시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은행이 모든 거래내역을 관리하는 기존의 거래 방식과 달리

여러 명이 장부를 나눠 저장해 투명한 거래 내역을 증명할 수 있는데요.

이런 데이터를 위·변조하기 위해선 참여자 모두의

거래 데이터를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블록체인은 다수가 데이터를 저장, 증명하기 때문에

중앙관리자가 필요 없어 효율적이며,

접근 권한이 부여된 네트워크 멤버와만 공유하기 때문에

신뢰성과 보안성이 보장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기존의 디지털 가상화폐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주식, 부동산 등 금융 및 자산 거래, 더 나아가 물류 시스템, 사물 인터넷 등

신뢰가 필요한 다양한 거래 분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성SDS’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삼성카드’에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

그 후, 점차 다양한 기업에서 블록체인을 응용하며

활용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아직 일각에서는 블록체인이

중앙기관과 은행을 대신할 수 없고,

범용성 등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공인인증서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하는데요.

 

하지만 블록체인이 가진 높은 신뢰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더 안전하게 만들어 산업 전반에 확산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블록체인 서비스에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 빠질 수는 없겠죠?

제조·서비스·교육·농수산 등 ICT분야 뿐만 아니라

非ICT 산업분야에서도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우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개발,

데이터 활용 목적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BLOCK_CHAIN-데이터구매, 마케팅, 데이터가공

 

새로운 융합의 시대를 열어 갈 블록체인 기술에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 함께 한다는 사실!

신뢰의 데이터 플랫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교통, 금융, 디지털산업혁신, 통신 등

다양한 데이터 상품과 가공서비스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바우처 홈페이지

 

이렇게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과 만나

4차산업혁명기술 ‘블록체인’을 통해 열어갈 새로운 융합의 시대!

이제는 개인을 넘어 세계와 교류할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 ‘블록체인’에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 함께하겠습니다.

케이디와 데이터 트렌드 알아보기 - 케이디와 함께하는 데.이.트 '블록체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바우처, Kdat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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