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안심구역] 내 카드정보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보안 등급이 높거나 기업 전략, 국가 중요 데이터 등!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데이터 안심구역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결제 수단으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카드 데이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분석의 VIP, 카드사 매출 데이터

점심시간 카드지갑만 챙기는 여러분!(소근소근) 저도..카드지갑만 챙겨요.

실생활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카드 데이터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2020년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수 약 4개 - 요즘 주변에서 현금 들고 있는 사람 찾기가 쉽지 않죠? 결제 활동의 대부분을 카드로 해결하게 되면서, 카드 1장만 들고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카드가 1개가 아니라 개인마다 여러개의 카드를 발급 받고,

카드사의 혜택에 따라서 다 다르게 결제를 하곤 합니다.

그 의미는?!

 

2015년 대비 2020년 신용카드 이용실적 약 28% 증가 - 신용카드 이용 실적도 2020년에만 약 759조 원을 기록하면서, 카드 사용이 생활의 중심으로 들어왔습니다.

 

매년 늘어나는 이용실적을 통해,

‘우리는 카드가 얼마나 생활화 되었는지’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아침 기상 이후 밤에 잠들기 전까지 하루 소비 생활에서 카드 이용은 빠지지 않는데요. 우리가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는 모든 소비 생활이 데이터로 남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결제하면 날라오는 결제 문자,

은행의 입출금 거래에 남는 흔적들!

모든 것이 다 데이터죠!

내 카드 결제가 유의미한 데이터로 바뀔까? 카드 사용 등 소비 활동은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교통카드 단말기 접촉 한 번으로도 유동인구와 목적지, 이용금액 등 다양한 데이터가 발생합니다.

 

무의식적으로 흔적을 남기며 살아가고 있는 지금,

데이터가 쌓이고 다시 그 데이터로 우리의 생활이 달라지고 있답니다.

동의.. 하시죠?

 

결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 중인 카드사는 데이터 거래에 앞장서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등록된 상품 중 503개(62.8%)가 카드사 데이터입니다. 심지어 인기 공급 기업 1~3위도 모두 카드사가 차지했습니다.

 

카드사에서는 고객의 주 사용처를 모아,

아예 콜라보레이션으로 카드를 상품으로 내놓기도 하죠!

현O카드와 스타벅O 처럼요!

 

유료로도 판매되고 있는 금융 데이터, 우리가 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기는 어려울까요? 미개방 데이터 분석·활용 플랫폼 데이터 안심구역에서는 현재 5개 기업의 금융 데이터 24건을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데이터로 다시 돈을 번다는 사실!

새삼 놀랍지 않으신가요?

데이터 안심구역에서 우리들의 데이터를 무료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안심구역에서 이용 가능한 금융 데이터, 실제로도 인기가 매우 높은데요, 안심구역의 인기 데이터 상위 3개가 카드사 데이터입니다. 인기 있는 데이터 분야에서도 금융 분야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점점 더 금융 맞춤화가 되어가는 시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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